허각·신용재·임한별 허용별 프로젝트, 신곡 '프로미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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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허각·신용재·임한별이 섬세한 보컬을 선보인다.

이들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은 1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허용별 프로젝트 #1'을 발매한다.

'허용별 프로젝트 #1'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허용별의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주는 특별한 프로젝트 앨범이다.

타이틀곡 '프로미스(Promise)'는 화려한 코드 위에 웅장한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진 알앤비 발라드 장르의 프러포즈송이다. 임한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직접 멤버들의 보컬과 팀의 하모니를 고려해 작곡했으며, 작사에는 허용별 멤버 전원이 참여해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이외에도 지난달 24일 선발매된 더블 타이틀곡 '해피니스(Happiness)'가 수록된다. '해피니스'는 내게 선물 같은 한 사람만을 위해 사랑을 이야기하는 미디엄 템포의 고백송이다. 허용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허용별 프로젝트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쌓아온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들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을 성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플렉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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