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색다른 영화 홍보 "작품성 없고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돼"

이아영 기자 2023. 9. 10.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미가 '가문의 영광' 시리즈 새 영화를 홍보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다.

추성훈이 김수미와 함께 영화에 출연했다고 한다.

김수미는 "작품성은 없다. 그냥 코미디다. 그냥 생각 없는 분들 오시라. 아무 생각 없이 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0일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수미가 '가문의 영광' 시리즈 새 영화를 홍보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다.

추성훈이 김수미와 함께 영화에 출연했다고 한다. 마약상 역할을 맡았다고. 김수미는 추성훈의 연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김수미는 "작품성은 없다. 그냥 코미디다. 그냥 생각 없는 분들 오시라. 아무 생각 없이 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대본 리딩 현장에 김수미와 윤현민을 비롯한 배우들이 모였다. 정준하, 추성훈, 유라 등도 합류했다. 추성훈은 "매우 긴장했다. 영화도 많이 안 나가봤고 대본 리딩도 처음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왔다"고 말했다. 인사를 하고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김수미는 대본 리딩에서도 애드리브를 했다. 김수미는 "애드리브를 하면 감독이 대본에 추가를 한다. 애드리브를 했으면 좋겠다 싶은 걸 써놓고 대본 리딩 때 한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