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김수미에 꽃다발 선물로 사위 합격 “무조건 장모님이라 불러”(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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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김수미의 사위로 합격했다.
이날 윤현민은 김수미를 만나자마자 "선생님 흰 꽃 좋아하신다고 해서"라며 미리 준비해온 꽃다발을 선물로 안겼다.
김수미는 이에 "얘는 내 정보를 알더라"며 흡족하곤, 윤현민의 "장모님이라고 부르겠다"는 말에 "지금부터 무조건 장모님이라고 그래"라고 허락 의사를 내비쳤다.
전현무는 "일단 합격"이라며 윤현민이 김수미에 눈이 들었음을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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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현민이 김수미의 사위로 합격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4회에서는 영화 '가문의 영광 : 리턴즈'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현민은 김수미를 만나자마자 "선생님 흰 꽃 좋아하신다고 해서"라며 미리 준비해온 꽃다발을 선물로 안겼다.
김수미는 이에 "얘는 내 정보를 알더라"며 흡족하곤, 윤현민의 "장모님이라고 부르겠다"는 말에 "지금부터 무조건 장모님이라고 그래"라고 허락 의사를 내비쳤다.
전현무는 "일단 합격"이라며 윤현민이 김수미에 눈이 들었음을 짐작했다.
한편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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