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연령별 맞춤형 마이데이터 서비스 새롭게 선보인다 [숏잇슈]

농협은행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고도화합니다.

농협은행은 마이데이터 API 2.0을 통해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와 중장년 등 각 연령층에서 필요한 서비스들을 새롭게 선보여 다양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먼저 학자금대출 관리를 통해 사회에 진입한 이용자의 연체 관리를 도울 예정입니다. 이용자가 학자금을 얼마나 상환해야 하고 이자 납부일이 언젠지 등을 캘린더에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또 중장년층이 관심이 많을 마이데이터 기반 은퇴설계 계산기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금 수령 등이나 소비 리포트 등을 기반으로 생애주기별로 내가 나이가 어느 정도 됐을 때 얼마가 필요할지 등을 계산해 주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소비통계리포트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해 이용자가 같은 연령대별로 자신의 소비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