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야근했는데…샤워실서 발견된 조선소 50대 직원 사망
박효주 기자 2023. 9. 10.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지역 조선소 샤워실에서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 울산의 조선소 사내 샤워실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회사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의식과 호흡 없이 발견된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A씨가 전날 밤 야간 근무를 하고 귀가 전 샤워를 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지역 조선소 샤워실에서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 울산의 조선소 사내 샤워실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회사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의식과 호흡 없이 발견된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A씨가 전날 밤 야간 근무를 하고 귀가 전 샤워를 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형' 화사, 파격 브라톱 리폼…교복 맞아? - 머니투데이
- "내 딸이 손해인 거 같다"…'김지민♥' 김준호, 예비 장모 첫 대면 - 머니투데이
- "내가 물도 못 마시게 했다고"…김병만, '똥군기' 소문 억울 호소 - 머니투데이
- 한혜진 "친구도, 돈도 잃었다…믿었는데 거액 못 돌려받아" - 머니투데이
- 서동주 "父서세원과 10년간 연락 안 해…밉고 그리워" - 머니투데이
- 양현석, 2억대 명품시계 밀반입 혐의 부인…"국내서 받았다"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돌돌싱' 61세 황신혜 "더 이상 결혼 안 할 것…연애엔 열려있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