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내달 완전 철수…이달까지만 영업한다

임성원 2023. 9. 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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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1위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이달까지만 영업하고 다음 달부터 금전대부업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러시앤캐시 대출자산과 영업권을 이달 내 모두 양수하기로 하는 계획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앞서 OK저축은행은 오는 12월 말 대부자산을 넘겨받을 계획이었지만, 양수 일정을 3개월 앞당겼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9월 말에 러시앤캐시와 OK저축은행 간의 자산을 모두 양수하는 일정을 금융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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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구과 양수 마무리 계획 협의 중
[사진=OK금융그룹]

대부업계 1위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이달까지만 영업하고 다음 달부터 금전대부업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러시앤캐시 대출자산과 영업권을 이달 내 모두 양수하기로 하는 계획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이에 러시앤캐시는 이달까지만 영업하고 다음달부로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할 예정이다.

앞서 OK저축은행은 오는 12월 말 대부자산을 넘겨받을 계획이었지만, 양수 일정을 3개월 앞당겼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9월 말에 러시앤캐시와 OK저축은행 간의 자산을 모두 양수하는 일정을 금융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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