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레이오버', 日서 첫날 22만장 팔려 1위…음원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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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지난 8일 발표한 첫 솔로 음반 '레이오버'(Layover)가 일본에서 하루 만에 22만장 이상이 팔려나가며 현지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22만1천491장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뷔는 솔로 앨범으로 일본 음반·음원 차트 모두를 석권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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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지난 8일 발표한 첫 솔로 음반 '레이오버'(Layover)가 일본에서 하루 만에 22만장 이상이 팔려나가며 현지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22만1천491장으로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뷔는 솔로 앨범으로 일본 음반·음원 차트 모두를 석권한 셈이 됐다.
이 밖에도 앨범 수록곡 '블루'(Blue), '포 어스'(For Us), '슬로우 댄싱'(피아노 버전)은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4∼6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슬로우 댄싱'은 지난 9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스트리밍 474만3천367회로 11위를 차지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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