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주차된 차량 훔쳐 운전한 미군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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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거리에 주차된 차를 훔쳐 운전한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종로구 익선동 노상에서 차량 절도와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미군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특전사 교관으로 한국에 파견된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500m 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미 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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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거리에 주차된 차를 훔쳐 운전한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10분쯤 종로구 익선동 노상에서 차량 절도와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미군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특전사 교관으로 한국에 파견된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500m 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남성은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한미 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33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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