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주인공 김진우 "일신상 이유" 중도하차→이시강 투입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주인공 김진우가 하차하고 이시강이 빈자리를 채운다.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측은 10일 뉴스1에 "김진우 측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를 요청했고, 제작진이 고심 끝에 이를 수용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김진우가 연기하던 장기윤 역할은 이시강이 이어서 연기할 예정이다.
김진우는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한 남자 장기윤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주인공 김진우가 하차하고 이시강이 빈자리를 채운다.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측은 10일 뉴스1에 "김진우 측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를 요청했고, 제작진이 고심 끝에 이를 수용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김진우가 연기하던 장기윤 역할은 이시강이 이어서 연기할 예정이다. 이시강의 첫 등장 시기에 대해 "확실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10월 초 방송분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했다.
지난 8월7일을 시작해 24회까지 방송된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드라마다.
김진우는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한 남자 장기윤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