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얼굴·손 화상으로 응급실行… '웃는 사장' 부상투혼

이재현 기자 2023. 9. 10.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부상을 입고 방송 중 응급실을 찾는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2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저녁 영업 시작부터 주문이 밀려 들어와 고충을 겪는다.

끝내 밥을 모두 소진한 기쁨도 잠시 덱스는 사장 박나래가 이경규 식당으로부터 밥을 빌려오게 되면서 연장 근무를 하게 된다.

매출 1위를 향한 열정이 넘친 사장 박나래는 결국 응급실로 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은 박나래가 응급실을 찾자 '웃는 사장' 박나래 식당에 위기가 찾아온다. /사진=JTBC
방송인 박나래가 부상을 입고 방송 중 응급실을 찾는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2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저녁 영업 시작부터 주문이 밀려 들어와 고충을 겪는다. 특히 묵은지 삼겹살 김밥 담당인 덱스는 '김밥 노이로제'까지 걸린다.

묵은지 삼겹살 김밥, 치킨, 순대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담당하고 있는 덱스는 유독 손이 많이 가는 묵은지 삼겹살 김밥 주문이 10건이나 들어오자 힘들어한다. 끝내 밥을 모두 소진한 기쁨도 잠시 덱스는 사장 박나래가 이경규 식당으로부터 밥을 빌려오게 되면서 연장 근무를 하게 된다.

지친 덱스는 묵은지 삼겹살 김밥을 취소하려고 했으나 "들어온 것 까지만 할게요"라는 사장 박나래의 단호한 말에 다시 자리로 돌아가 웃픈 상황을 유발한다. 때마침 주요 재료까지 소진된 덱스는 재빨리 고객에게 취소 요청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박나래 모르게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음식에 불 맛을 담기 위해 뜨거운 화구 앞에서 불 쇼를 벌인 박나래는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모두가 걱정한다. 매출 1위를 향한 열정이 넘친 사장 박나래는 결국 응급실로 향한다.

박나래를 대신해 한승연과 덱스는 첫 황금 배지를 쟁취하기 위해 가능한 메뉴만 오픈하는 등 영업을 이어간다. 재료 소진으로 메뉴가 거의 품절된 박나래 식당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마지막 영업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부상 투혼까지 펼친 박나래 식당이 처음으로 황금 배지를 가져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웃는 사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40분 방송된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