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10세 아동복 입는 母…"3개월子은 12개월옷 입어" [마데핫리뷰]

박서연 기자 2023. 9. 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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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로운'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이달의 쇼핑 아이템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9월의 장바구니와 문의템 소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쇼핑한 물건들을 소개했다. 그중 파란색 모자를 들고는 아들 젬마의 모자라며 윤승아는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다. 52cm"라고 밝혔다.

이어 "젬마 거로 샀다. 맞을 줄 알았는데 너무 크더라. 이게 제 머리에 들어갈 정도로 크다. 물론 뒤에를 많이 늘렸긴 했다"면서 "젬마가 볼캡이 진짜 잘 어울려가지고 엉아가 되면 쓰게 해주려고 샀는데, 제 머리에 맞을 정도면 진짜 많이 큰 거겠죠?"라고 말했다.

'승아로운' 영상 캡처

윤승아는 핑크색 체커보드 패턴의 치마도 구매했다. 그는 "11세 이상이 되면 옷들이 유럽 친구들이어서 그런지 되게 크더라. 그래서 스커트를 샀다. 이건 제가 입으려고 샀다"며 "제가 원하는 스웨트에 입으면 너무 예쁠 것 같았다. 10살~11살이 입는 거다. 이 다음 사이즈도 있었는데 저는 이게 맞아서 구매를 했다"며 작은 체구를 인증했다.

또 퀼팅재킷을 보여주며 "젬마가 크면 입히려고 한다. 한 제 생각에는 2살~3살 되면 입을 수 있을 거 같다. 제가 좀 미리 사긴 하는데 젬마가 벌써 12개월 (옷을) 입는다. 아직 3개월도 안 됐는데. 그래서 금방 입을 것 같다. 워낙 지금 커가지고"라며 아들의 폭풍 성장을 자랑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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