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中 리창 총리와 환담..."연내 다시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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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마지막 날인 오늘(10일) 간디 추모 공원 헌화 행사 전, 중국 리창 총리와 만나 환담했습니다.
리창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다가와 앉으며 인사를 나눴고, 윤 대통령은 연내 리 총리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시진핑 주석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리창 총리 또한 윤 대통령 말씀을 시 주석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고 김 수석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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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마지막 날인 오늘(10일) 간디 추모 공원 헌화 행사 전, 중국 리창 총리와 만나 환담했습니다.
리창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다가와 앉으며 인사를 나눴고, 윤 대통령은 연내 리 총리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시진핑 주석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리창 총리 또한 윤 대통령 말씀을 시 주석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고 김 수석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과 리창 총리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회담을 열고, 한중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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