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신유빈·전지희 마저…평창 아시아탁구 '노골드'

민경석 기자 2023. 9. 10.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국 탁구대표팀은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노골드'에 그쳤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10일 강원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쑨잉사-왕이디 조에 1-3(5-11 11-5 9-11 8-11)으로 졌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탁구대표팀은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쉬운 성과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리장성 높았나…남·여 개인복식서 모두 중국에 패
아시안게임 전초전서 은 1개·동 4개 수확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 대 3으로 패배한 신유빈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전지희와 신유빈이 실점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신유빈이 서브를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신유빈이 리시브를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신유빈이 리시브를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전지희와 신유빈이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전지희가 스매싱을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여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국 탁구대표팀은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노골드'에 그쳤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10일 강원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쑨잉사-왕이디 조에 1-3(5-11 11-5 9-11 8-11)으로 졌다.

첫 게임을 내준 신유빈-전지희 조는 2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이후 치열한 시소게임을 펼친 3, 4게임을 연달아 내주고 패했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탁구대표팀은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쉬운 성과를 냈다. 결승 진출 종목은 여자 단체전밖에 없었고, 개인전에서는 한 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남녀 단식 모두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신유빈이 백핸드를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신유빈이 스매싱을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신유빈이 리시브를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신유빈이 리시브를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신유빈이 스매싱을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에서 전지희와 신유빈이 실점을 허용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준결승전 전지희·신유빈(한국)과 쑨잉샤·왕이디(중국)의 경기를 찾은 중국 탁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버터플라이' 여자복식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건 대한민국 전지희(왼쪽)와 신유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newsmaker8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