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與 '허위 인터뷰' 배후설, 근거 없는 음해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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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 '허위 인터뷰 의혹'의 배후가 민주당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은 근거 없는 음해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조작 수사로 부족해 이제는 민주당에 공작 정치 이미지를 덮어씌우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아무런 근거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면서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우기더니 참으로 대책 없는 막무가내 정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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