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맞아 산삼축제장 인파, 산삼캐기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7일 개막, 12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인 9일과 10일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6일간 공연·전시·체험·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건강, 그리고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산삼항노화 주제관과 함양 산양삼 특설 판매장에는 많은 관광객이 산삼을 구입하는 등 산삼캐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7일 개막, 12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인 9일과 10일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6일간 공연·전시·체험·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건강, 그리고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산삼항노화 주제관과 함양 산양삼 특설 판매장에는 많은 관광객이 산삼을 구입하는 등 산삼캐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킬러 콘텐츠로 축제 전 기간 ‘산삼Day’를 운영해 가족단위 중 3대, 4대, 다자녀(18세 미만 3명 이상) 또는 10명 이상 대가족 방문객에게 5년근 산삼을 무료로 증정하며, ‘수능킬러 함양산양삼을 잡아라!’ 수험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다.
이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함양·함양연꽃라이온스는 10일 산삼항노화관에서 한국전통물리치료학회와 물리치료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그외 많은 체험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군내에서 사용한 5만원 이상 지출 영수증을 제출하면 산삼캐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10만원 이상 지출했을 경우 함양산삼을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