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26kg 빼고 마라톤까지…"한번도 안 걷고 완주"
양유진 기자 2023. 9. 10. 16:1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40)의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40)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10km 코스를 완주했다.
10일 강재준은 "내 돈 내고 내가 신청해서 혼자 나간 마라톤 한번도 안 걷고 완주 성공! 비록 7분대지만 고장난 무릎 감안하면 성공이다"라며 마라톤 대회 출전 인증 사진을 남겼다.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강재준이 정면에 브이(V)를 그리고 있다. 몰라보게 탄탄해진 자태가 인상적이다. 코스와 번호가 적힌 이름표도 찍어 올린 강재준이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1월 몸무게가 108kg이라며 "6개월 동안 25kg 못 빼면 유튜브 채널을 폐지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이후 6개월간 무려 26kg을 빼는 데 성공해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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