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음식에 불맛 담으려다 얼굴·손 화상…결국 응급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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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촬영 중 불쇼를 선보이다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응급실로 향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에서는 저녁 영업 시작부터 주문이 밀려 들어와 위기를 겪는 박나래 식당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료 소진으로 메뉴가 거의 동난 박나래 식당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마지막 영업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부상 투혼까지 펼친 박나래 식당이 처음으로 황금 배지를 가져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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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촬영 중 불쇼를 선보이다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응급실로 향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에서는 저녁 영업 시작부터 주문이 밀려 들어와 위기를 겪는 박나래 식당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묵은지 삼겹살 김밥, 치킨, 순대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담당하는 덱스는 유독 손이 많이 가는 묵은지 삼겹살 김밥 주문이 10건이나 들어오자 힘들어한다.
밥을 모두 소진한 기쁨도 잠시, 덱스는 사장 박나래가 이경규 식당으로부터 밥을 빌려오게 되면서 연장 근무하게 된다.
지친 덱스는 묵은지 삼겹살 김밥을 취소하려고 했으나 "들어온 것까지만 할게요"라는 사장 박나래의 단호한 말에 근무를 이어 간다. 이때 주요 재료가 소진되자 덱스는 재빨리 고객에게 주문 취소 요청을 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음식에 불맛을 담기 위해 뜨거운 화구 앞에서 불 쇼를 벌이다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는다.
박나래는 결국 응급실로 향하고, 박나래가 없는 상황에서 한승연과 덱스는 첫 황금 배지를 쟁취하기 위해 가능한 메뉴만 오픈하는 등 영업을 이어간다.
재료 소진으로 메뉴가 거의 동난 박나래 식당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마지막 영업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부상 투혼까지 펼친 박나래 식당이 처음으로 황금 배지를 가져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열고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 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이다. 일요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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