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한' 고군택 vs 파차라 콩왓마이, 신한동해오픈 연장전 돌입 [KPGA]

권준혁 기자 2023. 9. 10.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군택(24)과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연장전에 돌입했다.

나흘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고군택은 이날 9언더파 63타를 몰아친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와 공동 선두로 정규 72홀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고군택 프로, 파차라 콩왓마이(태국)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고군택(24)과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연장전에 돌입했다.



 



고군택은 10일 인천시 클럽72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나흘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고군택은 이날 9언더파 63타를 몰아친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와 공동 선두로 정규 72홀을 마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