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연 매출 2000억원, 떡볶이의 제왕
2023. 9. 10. 15:54
씨이오톡 (오후 5시 50분)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프랜차이즈 '두끼'의 창업자 김관훈 대표를 만난다. 그는 직장인 7년 차에 떡볶이 동호회를 운영하다 분식 푸드트럭 사업으로 전향하며 새로운 인생에 뛰어들었다. 이어 2014년 자신의 프랜차이즈를 출시했다. 진정한 '떡볶이 킹'이 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떡볶이 맛집을 섭렵했다. 그 거리를 환산하면 약 36만km, 지구와 달의 거리에 달한다. 현재 두끼 지점은 전 세계 11개국에 370호점을 돌파했다. 국내를 넘어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와 호주, 미국 등까지 진출했다. 김 대표가 맛있는 떡볶이를 만드는 특별한 비법을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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