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갑상샘암 투병 고백한 배우 민지영

2023. 9. 10. 15: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번 더 체크타임 (오후 8시 10분)

만성 염증을 잡고 암 투병 중인 배우 민지영의 사연을 들어본다. 민지영은 데뷔 23년 차 배우로,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앞서 임신한 허니문 베이비를 유산한 뒤 만성 염증과 갑상샘암을 진단받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밝힌다. 당시 체내 염증 수치가 높아 심각한 피로감에 졸도하듯 잠들었고, 대사증후군과 몸 곳곳에 결절까지 생겼다.

이후 스트레칭, 식단 등 철저한 관리 끝에 염증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 갑상샘암 역시 극복해 가고 있다. 향후 2년간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 여행까지 계획하고 있다. 민지영은 2년 전 부모님께 암 진단을 고백했던 호수를 다시 찾아 건강 회복을 다짐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