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내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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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내년 6월 13∼16일 서산에서 열리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홍보와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각종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스코트는 서산시 캐릭터인 '해누리'와 '해나리'를 활용하고, 대회 구호는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 표어는 '해 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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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내년 6월 13∼16일 서산에서 열리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홍보와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각종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회 마크는 서산의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선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포스터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역동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서산시 캐릭터인 '해누리'와 '해나리'를 활용하고, 대회 구호는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 표어는 '해 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로 결정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에서 12년 만에 개최되는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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