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개사, 내일부터 하반기 공채 시작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관계사 20곳이 내일(11일) 채용 공고를 내고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서울병원,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20개사입니다.
지원자는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 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하면 됩니다.
하반기 공채는 이달 지원서 접수과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됩니다. GSAT는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나 스마트폰으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디자인 등 일부 직군은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도 병행합니다.
삼성은 국내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5월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위 10개 중 7개가 '이차전지'…다시 담는 개미들
- 국가장학금 받은 학생 7만명↓…편성 예산 다 쓰지도 못했다
- 국민연금 수급액 1위 지역 '울산 동구'…1인당 88만원
- 미성년 집 주인 30% 늘었다…1인 연평균 임대소득 1천748만원
- 원희룡 "비아파트 규제 완화, 아파트와 형평성 문제로 고민"
- 문턱 높이는 대부업체·저축은행…저신용자 '벼랑 끝'
- 삼성 20개사, 내일부터 하반기 공채 시작
- 대기업 65%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 없거나 미정"
- 휴대폰 평균 구매가 87만3천원…9년 전보다 41% 뛰어
- '6일' 황금연휴에 국내여행 숙박·렌터카 '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