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라이즈 미니 팬미팅에 1200여명 몰려…"정말 놀랐다, 힘 난다"
박윤진 기자 2023. 9. 10. 15:4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데뷔 1주차 활동 중인 신인 라이즈가 첫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라이즈는 지난 9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물빛문화공원에서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미니 팬미팅을 열었다. 멤버별 인사를 시작으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단체 포토타임까지 가지며 팬들과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이번 미니 팬미팅에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1,2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에 모여들었다. 더불어 오는 13일 생일을 맞이하는 멤버 성찬을 위한 깜짝 파티도 진행, 쇼타로가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다른 멤버들과 팬들이 다같이 생일 노래를 부르며축하했으며, 성찬은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라이즈 멤버들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와주셔서 정말 놀랐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니 팬미팅을 통해 여러분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나니 굉장히 힘이 난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계속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등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1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 무대를 선사한다.
[라이즈./ 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