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걱정돼 왔다" 이재명 "아직 견딜 만하다"(2보)

이낙연, 무기한 단식 11일차 이재명 천막 농성장 방문

단식 11일차인 이재명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단식투쟁천막에서 자리에 누워있다. 2023.9.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무기한 단식 11일차를 맞은 이재명 대표를 찾았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33분쯤 국회 본관 앞 이 대표의 단식 천막 농성을 찾아 "걱정이 되어 왔다"며 위로했다. 이 대표는 "아직은 견딜 만하다"고 말했다.

ddakb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