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현장]고졸루키 문현빈 매서운 스윙, 53경기 84일 만에 시즌 4호 3점 홈런, 0-1에서 3-1 역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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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방'을 때렸다.
10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3회초 무사 2,3루에서 우월 3점 홈런을 쳤다.
문현빈은 지난 6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때렸다.
다음 날인 15일 2호 홈런을 날린 뒤 2경기를 쉬고 6월 18일 히어로즈전에서 3호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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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방'을 때렸다.
한화 이글스의 '고졸루키' 문현빈(19)이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10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3회초 무사 2,3루에서 우월 3점 홈런을 쳤다. 볼카운트 1B에서 상대 우완 선발 주승우가 던진 시속 144km 낮은 코스 직구를 걷어올렸다.
0-1에서 나온 역전 홈런이다.
선두타자 8번 최재훈이 좌중월 2루타, 9번 장진혁이 우월 2루타로 문현빈 앞에 밥상을 차렸다.
최근 타격감이 좋았다.
9일 더블헤더 2경기에서 4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차전에선 2루타와 3루타를 각각 1개씩 때렸다.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었다.
문현빈은 지난 6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때렸다. 다음 날인 15일 2호 홈런을 날린 뒤 2경기를 쉬고 6월 18일 히어로즈전에서 3호를 쳤다.
이후 석달 가까이 홈런이 없었다.
53경기, 84일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고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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