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섬데이 페스티벌' 출연 "뜨거운 환호에 에너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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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감성 보컬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이날 '섬데이 페스티벌'에서 케이윌은 '러브블러썸(Love Blossom)', '니가 필요해 (I Need You)', '왼쪽가슴', '내 생에 아름다운'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까지 케이윌은 그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선사하며 페스티벌의 무대를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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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케이윌이 감성 보컬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케이윌은 지난 9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섬데이 페스티벌 2023'(Someday Festival 2023, 이하 '섬데이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날 '섬데이 페스티벌'에서 케이윌은 '러브블러썸(Love Blossom)', '니가 필요해 (I Need You)', '왼쪽가슴', '내 생에 아름다운'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나가면 고생이야 (Come To My Crib)', '오늘부터 1일 (Day 1)', '레이 백(Lay Back)',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말해! 뭐해?'까지 케이윌의 히트곡들이 끝없이 이어졌고,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일제히 휴대폰 카메라의 플래시를 흔들며 밤하늘의 별처럼 장관을 연출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까지 케이윌은 그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선사하며 페스티벌의 무대를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이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섰는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오히려 더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함께 노래를 즐겨주신 관객분들 그리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자주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윌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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