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클럽서 키스한 25세 모델과 2달째 정식 열애중”[할리우드비하인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비토리아 세레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모델 킬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로운 25세 여자친구를 찾았다.

9월 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다수의 해외 매체는 최근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키스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찍혀 화제를 모은 25세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가 공공연한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근의 말을 빌려 "그는 23세 연하인 비토리아에게 푹 빠졌다. 여자친구라고 칭한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측근은 "비토리아 또한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디카프리오는 많은 아름다운 소녀들에게 둘러싸여있다"면서도 "그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녀를 좋아한다. 그들은 이번 여름 낭만적인 여행을 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이미 두 달 동안 정식 교제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모델 카밀레 모로네와 결별한 후 지지 하디드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뉴스엔DB, 비토리아 세레티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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