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자연미인 인증...똘망똘망한 유년 시절 공개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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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유년 시절을 공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자신의 헤어케어 브랜드인 롤라비(LolaVie)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방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었다.
롤라비 공식 계정에서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어린 시절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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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유년 시절을 공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자신의 헤어케어 브랜드인 롤라비(LolaVie)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방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었다. 브랜드의 2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자신의 2살 때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어린 제니퍼 애니스톤은 크고 똘망똘망한 눈과 통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2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롤라비 공식 계정에서 또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어린 시절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모자를 착용한 채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어린 제니퍼 애니스톤이 담겼고, 이어진 사진에는 그 모습을 재현한 54세, 지금의 제니퍼 애니스톤이 있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약 4억 달러(한화 약 5,287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22일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자신을 '자수성가한 여성'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모든 일을 스스로 해냈다. 나는 자수성가한 여성이 된 것 같고 그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경력과 성과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다.
또한 그는 "내 경력에서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할 것과 원하는 것이 공격적이거나 선정적이고 감정적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던 때가 있었다"라면서 남성 배우가 주로 활약하는 할리우드에서 건강하게 경력을 쌓아나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해 인기를 끈 '프렌즈'에 대해서도 제니퍼 애니스톤은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는 '프렌즈'를 통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소셜미디어, 롤라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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