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연휴 가스·전기 안정 공급 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도민 안전을 위해 가스·전기시설 사고 예방·안정공급 대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시군과 도시가스 3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가스 공급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사고에 대응한다.
연휴 6일 동안은 도내 전 시군의 액화석유가스 판매업소 668곳이 윤번제 영업을 통해 가스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
도시가스 공급시설, 가스충전소, 다중이용시설 등 가스·전기시설 10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도민 안전을 위해 가스·전기시설 사고 예방·안정공급 대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시군과 도시가스 3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가스 공급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사고에 대응한다. 가스업체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 대비 비상 출동반을 운영한다.
연휴 6일 동안은 도내 전 시군의 액화석유가스 판매업소 668곳이 윤번제 영업을 통해 가스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표본 점검도 한다. 도시가스 공급시설, 가스충전소, 다중이용시설 등 가스·전기시설 10곳이다. 시군에서는 1200여 곳을 자체 점검한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시정 조치 또는 보수·보강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은 개선될 때까지 특별 관리한다.
경남도 최준근 에너지산업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으로 도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죽인 것" 뿔난 시민들…교사 가해 학부모 음식점 문 닫는다
- 400m 맨몸으로 헤엄쳐 구조했다…한밤 바다에 빠진 여성 살린 해경
- 생일에 공원갔다가 다이아몬드 주웠다…美 7살 어린이의 운수 좋은 날
- 日, 독도 영유권 홍보 강화한다…세미나 개최·전시관 보수
- 돌아온 영웅 홍범도, 대한민국이 배척하다[타임라인]
- 尹 지지율 38.6%…"가짜뉴스는 국기문란" 53%
- 아파트 7층서 화재로 일가족 참변…2명 숨지고 3세 아동 중상
- 과학기술계, 정부에 맞짱 토론 제의…"현장 소리 들어야"
- 아파트 화재에 베란다로 피신한 일가족 참변…10일 합동감식
- 실형 선고받자…"죽어버리겠다" 법정서 난동피운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