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가을밤 수놓은 명불허전 보컬…떼창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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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감성 보컬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마지막까지 케이윌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선사하며 페스티벌의 무대를 감성으로 가득 채운 케이윌은 10일 오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섰는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오히려 더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은 케이윌은 자타공인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레전드 발라더로 '믿고 듣는 케이윌'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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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케이윌이 감성 보컬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케이윌은 9월 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Someday Festival 2023'(이하 '썸데이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러브블러썸(Love Blossom)', '니가 필요해 (I Need You)', '왼쪽가슴', '내 생에 아름다운'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나가면 고생이야 (Come To My Crib)', '오늘부터 1일 (Day 1)', '레이 백(Lay Back)',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말해! 뭐해?'까지 케이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 히트곡들이 끝없이 이어졌고,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일제히 휴대폰 카메라의 플래시를 흔들며 밤하늘의 별처럼 장관을 연출하며 페스티벌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까지 케이윌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선사하며 페스티벌의 무대를 감성으로 가득 채운 케이윌은 10일 오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섰는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오히려 더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노래를 즐겨주신 관객분들 그리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자주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은 케이윌은 자타공인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레전드 발라더로 ‘믿고 듣는 케이윌’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윌은 본인의 음반뿐만 아니라 OST, 예능, 뮤지컬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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