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인도 뉴델리서 아트카 활용 부산엑스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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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를 활용해 인도 뉴델리 곳곳을 순회하며 부산엑스포를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 18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활용해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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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를 활용해 인도 뉴델리 곳곳을 순회하며 부산엑스포를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제 18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활용해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현대차그룹과 국내 대표 그라피티 아티스티 '제이 플로우'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카는 G20 정상회의 행사장 주변 및 뉴델리 주요 지역을 순회했다.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 비전을 강조하기 위해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를 아트카 차량으로 선정했다.
아트카에는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라는 문구가 랩핑됐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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