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앞바다 조업하던 선원 와이어에 맞아 중상
우종훈 2023. 9. 10. 14:24
인천 강화도 앞바다에서 작업하던 60대 선원이 와이어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9일) 오전 7시 반쯤, 인천 강화군 화도면 후포항 서남쪽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이 그물에 연결되어 있다 끊어진 와이어에 가슴 부위를 맞아 골절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사고 충격으로 바다에 빠진 선원을 구조하고 항구에서 대기 중이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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