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0일 한화전 앞서 8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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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앞서 8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휘집은 지난 8월 8일 롯데 자이언츠, 같은달 2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외야 좌측 홈런존으로 타구를 넘겼다.
구단은 올 시즌 메인스폰서 키움증권과 고척스카이돔 외야 좌, 우측에 홈런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홈런 13개가 나왔고 총 6500만원의 적립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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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앞서 8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을 진행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부사장이 이날 시상자로 참석했다. 엄 부사장은 8월 수상자로 선정된 김휘집(내야수)에게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김휘집은 지난 8월 8일 롯데 자이언츠, 같은달 2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외야 좌측 홈런존으로 타구를 넘겼다.
구단은 올 시즌 메인스폰서 키움증권과 고척스카이돔 외야 좌, 우측에 홈런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방향으로 홈런을 친 선수에게 홈런 1개 당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공익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홈런 1개 당 500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야구용품 지원 사업에 활용한다.
이날 경기 전까지 홈런 13개가 나왔고 총 6500만원의 적립금이 모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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