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환호! ‘말이 필요 없는 1순위’ 187cm MB 김세빈, 한국도로공사로 간다 [MK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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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빈이 한국도로공사로 간다.
한국배구연맹은 1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 볼룸에서 2023-24 KOVO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즉, 도로공사와 GS칼텍스는 1라운드 선수를 두 명 지명할 수 있다.
모두가 주목한 선수, 김세빈은 한국도로공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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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빈이 한국도로공사로 간다.
한국배구연맹은 1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 볼룸에서 2023-24 KOVO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39명의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1명의 대학교 재학생 등 총 40명의 선수가 나왔다.
그러나 페퍼저축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은 도로공사가 행사한다.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 과정에서 이고은을 데려오기 위해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줬다. GS칼텍스도 지난 시즌 중반 이원정을 내주고 1라운드 지명권을 가져왔다. 즉, 도로공사와 GS칼텍스는 1라운드 선수를 두 명 지명할 수 있다.
드래프트 시작 전, 구슬 색상 추첨기를 돌렸다. 페퍼저축은행이 검은색, IBK기업은행 파란색, GS칼텍스 초록색, 정관장 빨간색, 현대건설 분홍색, 흥국생명 노란색, 도로공사 흰색이 나왔다.
김세진 경기운영본부장이 추첨기를 돌렸다. 검은색 공이 나왔다. 페퍼저축은행. 위에서 언급했듯, 페퍼저축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은 도로공사가 행사한다. 정관장, IBK기업은행, GS칼텍스, 흥국생명(GS칼텍스 행사), 현대건설, 도로공사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된다.
모두가 주목한 선수, 김세빈은 한국도로공사로 간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단상에 올라와 김세빈의 이름을 불렀다.
드래프트 시작 전부터, 말이 필요 없는 강력한 1순위 후보였다. 김철수 한국전력 단장과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남순 씨의 딸이다. 부모님의 배구 DNA를 물려받아 어릴 때부터 기대를 모았다. 188cm의 좋은 신장과 최근 한봄고의 7관왕을 이끈 주역이다.
경험도 풍부하다. 제14회 아시아유스 U18 배구선수권대회 미들블로커상 수상 및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하게 이름을 올렸다. 착실하게 엘리트코스를 밟고 있다. 지난 8월초 크로아티아와 헝가리에서 개최된 U19세계선수권에서도 블로킹과 속공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서(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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