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러닝 앱 위런라이브, ‘데상트 러너를 이겨라’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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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가상 러닝 앱 위런라이브가 9월 11일부터 스포츠브랜드 데상트와 한 달간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한다.
9월 11일부터 한 달간 위런라이브 앱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서울 달리기 챌린지(Seoul Race Challenge)'는 개인전으로 가장 멀리 달린 러너 1명, 1km를 가장 빨리 달린 러너 1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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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에게 델타프로 러닝화 등 다양한 경품 증정
9월 11일부터 한 달간 위런라이브 앱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서울 달리기 챌린지(Seoul Race Challenge)’는 개인전으로 가장 멀리 달린 러너 1명, 1km를 가장 빨리 달린 러너 1명을 선발한다. 단체전은 1km 이상을 가장 많은 러너들이 모여서 달린 팀이 승자가 된다. 위런라이브 앱에서는 카카오톡 대화방과 같이 러닝방을 만들 수 있으며, 한번에 100명까지 참가 가능한 러닝방을 만들고 함께 달릴 수가 있다.
9월 16일과 23일 토요일 오전 8시에 진행되는 ‘데상트 러너를 이겨라!’는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엘리트 출신 선수와 함께 3km를 달리는 이벤트이다. 가상 러닝 앱인 위런라이브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선수와 다른 장소와 달리더라도 앱에서 같은 장소에서 달리기를 하는 가상 체험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가한 완주자 및 전 엘리트 출신 선수보다 빨리 달린 참가자에게 데상트 델타프로 러닝화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위런라이브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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