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미래누리터 입주기업 해외시장진출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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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난 8일 2023 한-아세안 무역상담회를 통해, 청주미래누리터 입주기업인 ㈜네오세미텍이 반도체장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 한-아세안 무역상담회'는 기업의 해외시장개척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주시와 청주미래누리터 수탁운영기관인 (사)한국산업진흥협회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대만과 태국 현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역상담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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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시는 지난 8일 2023 한-아세안 무역상담회를 통해, 청주미래누리터 입주기업인 ㈜네오세미텍이 반도체장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 한-아세안 무역상담회'는 기업의 해외시장개척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주시와 청주미래누리터 수탁운영기관인 (사)한국산업진흥협회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대만과 태국 현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역상담회이다.
이번 자리를 통해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인 ㈜네오세미텍은 대만 TSMC 1차벤더인 GALAXY TECHNOLOGY와 500만 달러, 태국의 플랜트 기업인 KSC KAOCHAROENSAP와는 300만 달러의 반도체 장비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가시적인 수출성과를 도출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미래누리터 입주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주미래누리터 입주기업의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원구 오창읍에 소재한 청주미래누리터는 청주시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로 (사)한국산업진흥협회가 수탁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공장용지 가격 상승 및 각종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의 입지 애로 해소를 위해 청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통해 2019년 12월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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