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외무상, 우크라서 젤렌스키 예방…“민관이 함께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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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10일 밝혔습니다.
하야시 외무상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일본이 주요 7개국(G7) 의장국으로서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지원할 것이라고 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본의 지원에 사의를 나타내며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일본 외무성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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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10일 밝혔습니다.
하야시 외무상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일본이 주요 7개국(G7) 의장국으로서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지원할 것이라고 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본의 지원에 사의를 나타내며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일본 외무성은 밝혔습니다.
하야시 외무상의 우크라이나 방문에는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그룹 회장 등 일본 민간기업 간부도 동행했습니다.
하야시 외무상은 또 외무성 내에 '우크라이나 경제부흥추진실'을 신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내년 초 도쿄에서 '일본·우크라이나 경제부흥 추진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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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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