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 국내 아티스트와 첫 컬래버레이션[경향포토]

영국 테이블웨어 ‘덴비’가 지난 9일 서울 삼청동 원데이 브랜드 하우스에서 첫 번째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은 모던 한복 ‘단하’와 함께한 ‘덴비X단하’ 컬렉션으로 조선시대 궁중 보자기 패턴인 ‘봉황문’과 ‘태평성대’ 문양을 재해석했다. 덴비가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한 첫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달 말 정식으로 출시된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김남경 단하 대표, 토니 클램슨 주한영국대사관 상무참사관, 최은실 덴비 대표. 사진=덴비 제공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