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인니서 핵심광물 협력 합의각서

차대운 2023. 9. 10.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계기로 지난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니켈협회(APNI)와 핵심 광물 진출 및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지난해 11월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은 한층 진전된 협력을 통해 핵심 광물 사업 매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인니 니켈협회 간 합의각서 체결 (서울=연합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 황규연 사장(왼쪽)이 지난 7일 자카르타에서 인니니켈협회(APNI)와 핵심 광물 진출 및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계기로 지난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니켈협회(APNI)와 핵심 광물 진출 및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지난해 11월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은 한층 진전된 협력을 통해 핵심 광물 사업 매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이번 합의로 인도네시아에서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내 민간 기업들의 투자와 진출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