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미일 협력, 3국 양질 일자리 창출"…바이든 "3국 삶에 좋은 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1시간 30분가량 환담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나눈 대화의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3국 협력을 끌어낸 주역"이라며 "우리 협력으로 3국 일반 가정의 국민들 삶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평가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1시간 30분가량 환담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나눈 대화의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협력체계 공고화가 인도·태평양 지역과 글로벌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우리 3국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3국 협력을 끌어낸 주역"이라며 "우리 협력으로 3국 일반 가정의 국민들 삶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걸 베끼다니"…中, 반도체 기술 뽐내려다 딱 걸렸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 유명 여배우도 극찬한 '의외의 車'…"평생 타려고요" [노정동의 선넘는 차(車) 이야기]
- "시골 공장서 1조 매출, 말이 돼?"…배당금도 은행 이자 두 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직원에 "엎드려 뻗쳐" 몽둥이질…선 넘은 회사 '철퇴' 맞았다
- 출퇴근 중 몰래 쓴 글 '대박'…"40대 '억대 수입' 작가 됐어요" [방준식 N잡 시대]
- 마마무 화사, 퍼포먼스 '선정성' 논란에 경찰 조사 받았다
- 한밤중 400m 헤엄쳐 바다에 빠진 여성구조한 해양경찰관
- 김히어라, 녹취록 전문 공개로 '맞불'…"괴롭힘·폭행 NO" [공식]
- 'K팝의 신기원 열었다'…인기 심상찮은 아이돌의 정체 [연계소문]
- 고백 거절 당한 20대 男, 알바 가게 찾아가 맥주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