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추석 대비 축산물 위생·이력제 표시 집중점검

고석중 기자 2023. 9. 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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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 3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이력제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은 축산물의 무허가 제조 및 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축산물의 적정 처리(폐기 등) 여부, 축산물 이력제 특별단속에 따른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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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30개소 대상…19일까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 3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이력제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은 축산물의 무허가 제조 및 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축산물의 적정 처리(폐기 등) 여부, 축산물 이력제 특별단속에 따른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등이다.

위반업체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고 축산물 위생관리법령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축산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이니만큼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해 우수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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