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에 시큐어코딩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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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소프트는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CSM)과 SW(소프트웨어) 보안취약점 진단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말레이시아 SW개발보안 전문인력 자격증 프로그램에 트리니티소프트의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가 표준 툴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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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소프트는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CSM)과 SW(소프트웨어) 보안취약점 진단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말레이시아 SW개발보안 전문인력 자격증 프로그램에 트리니티소프트의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가 표준 툴로 사용된다. 이 프로그램은 CSM에서 제공하는 정규과정으로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SW진단원 교육과정과 유사하다.
'코드레이 엑스지 V6.0'는 SW개발공정(SDLC)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스코드 취약점을 분석·관리하기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SW정적분석 솔루션이다. 트리니티소프트는 2016년 CSM의 SW개발보안 전문인력 자격증 프로그램 수강생 대상으로 시큐어코딩 교육을 진행한 바 있고, 현지 SI(시스템통합)업체에서 '코드레이 엑스지'를 도입하기도 했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KSIA의 정보보호기업 수출지원사업으로 얻어진 결과로, 이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 영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최근 공급망보안 사고가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를 통해 안전한 SW개발보안 환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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