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흥동 산에서 6·25 전쟁 당시 포탄 4점 발견

신지수 2023. 9. 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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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4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야산에서 6·25 전쟁 당시 쓰인 것으로 보이는 포탄 4점이 발견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육군 폭발물 처리반은 안전 조치 후 2시간 만에 포탄을 전부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 당국 조사결과, 해당 포탄은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군용 대전차 로켓탄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포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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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4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야산에서 6·25 전쟁 당시 쓰인 것으로 보이는 포탄 4점이 발견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육군 폭발물 처리반은 안전 조치 후 2시간 만에 포탄을 전부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 당국 조사결과, 해당 포탄은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군용 대전차 로켓탄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포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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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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