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폐합성수지 공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김근우 2023. 9. 10. 13:46
오늘(10일) 새벽 0시 반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폐합성수지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과 안에 있던 폐기물 선별기가 불타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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