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양군지부·청양군 농축협,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에 선풍기 390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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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지부장 이동수)와 청양농협, 정산농협, 화성농협, 청양축협 공동으로 지난 9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한 현장지원단 생활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었으며 청양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행사 종료 후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일상복귀를 위한 물품으로 선풍기 390여대(3000만원 상당)를 피해주민에게 차례차례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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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지부장 이동수)와 청양농협, 정산농협, 화성농협, 청양축협 공동으로 지난 9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한 현장지원단 생활물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었으며 청양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행사 종료 후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일상복귀를 위한 물품으로 선풍기 390여대(3000만원 상당)를 피해주민에게 차례차례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양농협 김성훈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조합원·농업인들에게 작은 성의지만 늦더위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수 지부장은 "지난 호우피해를 겪은 관내 이재민·농업인들의 ·아직도 먼 피해회복과 일상복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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