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국군장병에 과자세트 1만 상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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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은 다음달 1일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7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지원하고,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매년 초코파이 13만 세트를 전달해온 등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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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은 다음달 1일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오리온그룹은 지난 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승준 대표와 박안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오리온그룹이 전달한 물품은 국군장병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선물세트로 '꼬북칩', '포카칩', '초코파이 情(정)', '닥터유 단백질바' 등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7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지원하고,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매년 초코파이 13만 세트를 전달해온 등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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