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 신속한 대응으로 범죄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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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CCTV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범죄를 예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CCTV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윤혜영·장희영 씨가 관내 범죄 예방과 치안 유지 공적으로 지난 7일 홍성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 관제원 윤혜영 씨와 장희영 씨의 관찰력과 신속한 신고 덕에 범죄 피해를 방지하고 홍성군의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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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 CCTV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범죄를 예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CCTV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윤혜영·장희영 씨가 관내 범죄 예방과 치안 유지 공적으로 지난 7일 홍성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윤 씨는 지난 1월 24일 새벽 1시 30분경 관제 업무를 하던 중 행인 3명이 도로에 주차돼 있는 다수의 차량 문을 열려 시도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여 피해가 발생하기 전 범죄를 예방했다.
장 씨는 지난 5월 28일 새벽 3시경 남학생 10명 가량이 한명을 집단폭행하는 장면을 발견해 즉시 112 상황실에 신고해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경찰은 CCTV 관제원 윤혜영 씨와 장희영 씨의 관찰력과 신속한 신고 덕에 범죄 피해를 방지하고 홍성군의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관련된 각종 사건·사고에 경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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