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 울산공장, 울산시민과 함께 대왕암공원 특별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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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이 10일 울산대왕암공원에서 임직원 가족 350여명과 울산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했으며 가족 구성원들과의 유대관계 및 애사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봉사활동을 위해 현대차 노사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기금 1400만원을 기탁했고, 이와 별도로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임직원 가족 정기결연봉사에 16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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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 현대차 울산공장이 10일 울산대왕암공원에서 임직원 가족 350여명과 울산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했으며 가족 구성원들과의 유대관계 및 애사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장애인들과의 1대1 매칭을 통한 ‘장애인 결연봉사’와 대왕암공원 일대 2.5km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 저소득 어르신 300세대에게 전달될 편백안마봉 만들기 부스,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 부스, 현대차 평일봉사단과 연계한 풍선아트와 마술공연 체험부스 등 울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봉사부스를 운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족단위의 자원봉사와 나눔을 통해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며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울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봉사활동을 위해 현대차 노사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기금 1400만원을 기탁했고, 이와 별도로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임직원 가족 정기결연봉사에 1600만원을 지원한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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