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2개역에 2025년까지 '발빠짐 방지' 자동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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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 승강장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1호선에서 8호선까지 72개 역 585곳에 자동안전발판을 2025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접이식 자동안전발판은 열차가 정차했을 때 출입문이 열리기 전 발판이 자동으로 상승하고, 승객이 모두 탑승해 출입문이 닫히면 하강해 열차 충돌 없이 승하차를 돕는 안전설비입니다.
현재까지 연단 간격 10㎝ 이상이면서 승객 발빠짐 사고가 발생했던 5개 역 승강장 25곳에 시범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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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 승강장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1호선에서 8호선까지 72개 역 585곳에 자동안전발판을 2025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접이식 자동안전발판은 열차가 정차했을 때 출입문이 열리기 전 발판이 자동으로 상승하고, 승객이 모두 탑승해 출입문이 닫히면 하강해 열차 충돌 없이 승하차를 돕는 안전설비입니다.
현재까지 연단 간격 10㎝ 이상이면서 승객 발빠짐 사고가 발생했던 5개 역 승강장 25곳에 시범 설치해 운영 중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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