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첫 '대학생 기자단'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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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6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명의 KCTI 대학생 기자단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일본, 미얀마 등 총 7개국의 내외국인 인플루언서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KCTI 대학생 기자단은 국내에 거주중인 내외국인이 함께 섞여 활동하면서 내국인과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관광에 관한 시선을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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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23년 KCTI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6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명의 KCTI 대학생 기자단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일본, 미얀마 등 총 7개국의 내외국인 인플루언서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한국의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의 정책 연구를 홍보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KCTI 대학생 기자단은 국내에 거주중인 내외국인이 함께 섞여 활동하면서 내국인과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관광에 관한 시선을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호주국적 마틸다 박 씨는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 정책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하는 역할과 생산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연구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게 된 만큼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 싱크탱크로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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